소셜마케팅 남이 한다고 따라하지 마라.

최근 소셜마케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마케팅 효과에 대한 환상도 많은 것 같다.

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하면 바로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하게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지 않는다. 꾸준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연결된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지 않으면 브랜드파워를 얻을 수 없고 매출과 직결되지 않는다.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의 숫자, 방문자의 숫자가 아니라 대화의 질이다.

 



 

소셜마케팅을 남이 한다고 따라하지 마라. 간단한 것이 아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처음 만나면 명함을 교환하고 차를 마시면서 안면을 익히고 두 번째 만날 때는 식사를 하고 세 번째 만남에서 운동 등산 같은 레저 활동을 같이 하면서 마음을 열고 친밀감을 확대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가 소셜미디어 에서도 그대로 작동한다.

 

기본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통합되어 나타난다. 오프라인에서 낮은 단계의 관계가 온라인에서 다시 만나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고 반대로 온라인에서 낮은 단계의 관계가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실제로 맞대고 만났을 때 깊은 관계로 순환 발전한다.

 

소셜미디어는 서로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고 오고가면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지지해주면서 친밀감과 신뢰의 폭을 넓힌다. 단순한 방문자가 아니라 해당 기업과 단체를 잘 이해하고 신뢰를 해주는 적극적인 팬들이 실제 소비자로 전환된다.

 

신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체홍보 효과와 소셜미디어 상에서 버즈 효과를 비교해 보면 실제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충성도가 훨씬 높다.

 



 

 

소비자는 더 이상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에 반응을 잘하지 않는다.

 

광고는 고개를 돌리는 순간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광고의 홍수 속에 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일뿐이다.

매스마케팅이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이크로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이유가 될 것 이다. 소비자는 매스컴을 통해서 상품 정보를 간접 습득하기 보다는 해당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직접 정보를 얻고 대화하고 다른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하길 원한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가 몇몇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 몇몇 사람이 또 거기에 대해서 반응을 하면서 그 반응은 눈덩이처럼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 낸다.

 

또한 블로그에 쓴 글은 사라지지 않고 검색을 통해서 꾸준히 방문자를 만들어 내고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이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매체 영향력을 늘려 직접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이다.

 

비용 또한 매체를 통한 홍보마케팅 보다는 소셜마케팅이 훨씬 저렴하다.

대신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사용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놀이를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소셜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문화적 요인이 크다.

기본적으로 빨리 빨리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특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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