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기업 프로보노 지역 나눔 SNS홍보마케팅 강의 및 전주한옥마을 탐방

전북사회적경제포럼, SK,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세스넷 등에서 공동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대상 "sns를 활용한 지역홍보마케팅"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전북 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위해 직접 최고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프로보노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 현수막

참석하신 분들과 전체 기념사진


행사 다음 날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사회적 기업들을 탐방하고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기업 '교통아트' 정원에서,  
미술관, 문구류, 스카프, 넥타이 등 아트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건물도 아름답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이 곳은 1970년대 속 옷 생산공장 이었다고^^


행사가 열렸던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건물 "미래인재문화교육원" 카페 주인장과 함께
행사내내 너무 친절하게 맛있는 음료와 간식을 책임져 주셨다.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  

전주는 특이하게 일반 가게에서 맥주를 파는 '가맥'이 많았는데 가격이 싸고 안주가 푸짐했다.
이틀간 콩나물국밥 '웽이', 유서깊은 전통비빔밥 '성미당', 물고기 매운탕 등 맛의 향연 이었다. 


우리 전통주를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회적기업 (사)수을의 이재원 기획실장과 함께,
수을은 전통술 박물관, 양조장, 전통술 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고 전통 누룩 복원사업 및 사라져버린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골목길을 통해 전주한옥마을의 다양한 건물들을 접할 수 있었다.  

유명한 최명희 문학관도 들렸다. 

전부부채문화관


한옥마을은 규모도 크고 볼거리 먹을 것이 많아서 방문객들이 많았는데 
20대 젊은 사람들이 우리 전통을 찾아서 많이 찾아오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이다. 
한복을 저렴하게 빌려서 입을 수도 있다. 


한옥마을은 조경이 빼어 났는데 길에 물을 흐르게 하여 시원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한옥마을은 공연같은 즐길거리 보다는 먹을거리가 많아서 걱정이라고 안내해 주었던 분이 전해주었지만, 
지역에서 지혜를 모으면 지금보다 훌륭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만한 공간을 만들어 전주의 특색을 살린 랜드마크를 만든 것 자체로서 큰 성공이다.


폐지에 꽃씨를 넣어 엽서를 만드는 업싸이클링 기업 '운니,  엽서를 물에 담그어 두면 꽃이 자라는 이색 아이템 



전주 향교 앞에 있는 비문이 인상적이어서 소개한다. 


"선비와 길을 걷다"

어두웠던 시대 선비들의 결기와 민중의 저항이 만났던 곳, 
이 곳 한옥마을에서 그들은 하나가 되어 벗이 되었다.
벗은 멀리에서뿐 아니라 아득한 과거에서도 찾아온다.
시대를 아파했던 선비들의 체취 가득한 한옥마을에서
세월을 뛰어넘어 또 우리는 그들의 벗이 되기를 희망한다.

전주의 한옥마을은 1900년대 부터 일제에 항거하려는 전국의 선비들이 교동일대에 모여들면서 형성 되었다.


                    전주에도 마실길이 있다.  
미디어마실은 어디를 가도 또 하나의 '마실'을 만나곤 한다.


글. 황의홍 미디어마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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