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메일을 열었더니 정혜신 선생의 그림에세이가 와 있었다

 

정혜신 선생이 신문에 칼럼을 연재할 때 글을 읽으면서 꼬였던 실타래를 풀었던 기억들이 많다.

사회현상을 정신의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분석하니

시각 자체가 독특하고

문제의 근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언론에 글을 쓰지는 않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림에세이를 연재하고 이를 뉴스레터로 발송하고 있다.

 

오늘 그림에세이 "심리적 속살"은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각박해진 우리네 일상에서

생존을 위해서 포장하고

그 포장을 위해서 조금도 마음의 여유가 없이 치열하게

삶의 전쟁터에 내몰리고 있는

우리들 일상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잘 묘사하고 있다.

 

글을 읽는 순간 입가에 빙그레 웃음이 나오게하는 따뜻한 글이다.

 

마음의 안식을 원하는 사람들은 정혜신 선생의 블로그 "그림에세이"를 가끔씩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림에세이 "심리적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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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아노♬ 2009/03/22 23:32 답글수정삭제

    그냥 대충 봐서는 크게 와닿는게 없는데
    다시 한 번 보니 자꾸 무언가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빛이드는창 2009/03/23 08:53 답글수정삭제

    좋은 글 소개로 아침을 맞게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콩밭매는김씨 2009/03/23 10:15 답글수정삭제

    깨진 꽃병이라는 것이 좀 울적하게 느껴지려하다 그림을 보니 아기자기한게 그런 마음을 풀어주네요.
    그림의 감상은 그사람의 심정을 비춘다는데... 울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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