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30. 13:34 소셜미디어/인터넷
“다음뷰를 제자리로 되돌리자”는 두편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다음 최세훈 대표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메일을 통해서 재차 문의를 했는데 다음 첫화면 개편과 다음뷰 운영에 대한 책임을 맡고있는 민윤정 본부장님으로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답장의 요지는 아래 4가지 인데요. 1. 다음뷰는 경쟁사 네이버와 가장 차별화 포인트인 개방화 전략 구현의 대표 플랫폼이다. 2. 다음 첫화면 위치 변화보다, 더 주요하게는 어떻게 유통채널을 확대할 것인가?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할 것인가? 를 현재 고민중이다. 3. 다음 리더들이 제안주신 내용을 포함해서, 보다 현명한 전략을 세우고, 이 내용을 또 미리 공유드릴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 4. 언제든 추가 제안이 있으시다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음 답변 전문보기 안녕..
2009. 1. 9. 11:08 소셜미디어/인터넷
황의홍 ‘사이버모욕죄’를 비롯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인터넷규제 관련 법률개정안 국회통과가 일단 뒤로 미루어 지기는 했지만 여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게 남아있다. 지난 12월16일 포털 7개사(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프리챌, 하나로드림)는 포털자율규제협의회를 발족키로 하고 이 기구에 포털 CEO가 참여하는 이사회와 심의위원회, 사무처 등을 구성하여 1월부터 위법ㆍ유해 게시물에 대해 공동 처리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포털 7개사, 유해게시물 공동대응 나선다(연합) 인터넷콘텐츠에 대한 위법, 유해성 여부를 개별 사업자가 판단하여 해당 게시글 접근을 30일 동안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를 하는 것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