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7. 13:40 소셜미디어/인터넷
서울시 홈페이지를 를 활용한 블로그 기반으로 바꾸어서 3월20일 오픈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반가운 일인데 서울시는 금년 연말까지 3단계로 나누어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과 함께 누리는 홈페이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보면 박원순 시장이 웹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유추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블로그형 홈피는 카테고리 추가나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상황 변화에 그 때 그 때 대처가 용이하고 공공기관의 formal한 정보 외에 정책을 만든 뒷이야기 까지 담아내기에 무리가 없다. 훨씬 시민들과 친화적이다. 댓글 트래백을 통한 대화가 자연스럽고, 소셜댓글 도입, 트위터,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