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뉴스 1) "트위터를 보면 사회적 지위나 소득을 알 수 있다?"

1.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 비만여성의 요가 사진 큰 인기"

인스타그램에 요가 사진을 올리고 있는 ‘biggalyoga’라는 계정을 쓰고 있는 '발레리라'는 이 비만여성은 자신의 요가 자세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녀는 내가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처럼 뚱뚱하고 몸집이 큰 여성들이 좋은 영감을 받고 있다며 요가를 수행하는 동안 내 몸을 사랑하게 됐고지금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발레리는 이를 통해 일상생활의 흥미를 되찾고인생의 아름다움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코메디닷컴 http://goo.gl/mSPD2s) 

 

2. "미국 중앙정보국(CIA) 디지털혁신국(DDI)을 신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디지털시대 정보 수집과 분석 등을 전담하는 새로운 조직 디지털혁신국(DDI)을 신설하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작업을 단행했다. CIA는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IT)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공작요원과 전문 분석가들을 함께 통합한 임무센터 발족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 작업을 최근 마무리해 이를 공개했다. (연합) 

 

3. "간통죄 폐지 후 배우자 불륜을 SNS에 올려 고발하는 사례 늘어나"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배우자의 불륜을 합법적으로 처벌할 법적 수단이 사라지자 최근, 배우자의 불륜을 SNS 등에 올려 배우자와 상대방의 이름, 직업 등을 공개적으로 '고발'해 망신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일부 네티즌은 신상털이를 해서 심지어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법조계에서는 설령 배우자의 불륜이 사실이더라도 이를 공개하면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한다 (YTN) 

 

4. "청소년들 사이버 왕따가 약물중독보다 더 치명적" 

청소년 다섯명에 한 명꼴로 사이버 왕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다폰 조사결과 청소년 43%가 사이버 왕따가 약물 중독보다 더 심각한 것이라고 답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사이버 왕따를 겪는 것이 실생활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보다 더 괴롭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다섯명 중 한명 꼴로 사이버 왕따를 경험했으며, 피해 청소년은 자살 충동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5. “스티브잡스4주기 

팀 쿡 애플 CEO가 스티브잡스 사망 4주기를 맞아 전 직원에게 창업주 스티브 잡스를 기억하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팀 쿡은 "잡스의 혁신성과 창조성을 계승한 팀,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들, 제품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은 그가 남긴 유산이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잡스이기에 애플을 만들 수 있었고, 애플은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팀 쿡은 "잡스가 시작한 일을 이어나가며 잡스를 기리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마무리했다.  (아시아경제) 

벌써 4년이 흘렀는데 애플의 광고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가 생각나네요


6. "트위터를 보면 사회적 지위나 소득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말을 하는지를 잘 보면 그들의 사회적 지위나 소득 수준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어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공포와 분노를 표출하는 글을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보다 낮은 소득의 사람들이 낙천적인 경우가 더 많았다. 소득이 적은 사람들의 트윗에는 욕설이 섞인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소득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정치와 기업, 비영리적인 일에 대한 토론이 잦았다. 

연구진은 소득이 낮거나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트위터를 자신들끼리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더 많이 쓰고,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개인적인 용도보다는 직업적인 용도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고소득자 그룹은 트위터를 뉴스를 퍼뜨리는 데 이용하는 특징도 있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goo.gl/Afe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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