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5. 23:57 소셜미디어/인터넷
트위터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 아니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트위터란 놈”이 펼쳐보일 또다른 세상을 관찰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기간 이후에도 매니아가 되면서 관심을 폭발 시켰다면 우리에게는 김연아 선수가 있었고 며칠 전 부터 김주하 앵커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또다른 관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숨에 1,000여명이 김주하 앵커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http://twitter.com/kimjuha 물론 며칠 전 국회에서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된 사건”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변화의 촉진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본다. 김주하 앵커는 받은 메시지에 대해서 일일이 답장을 하면서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을 following 하지않는 직접대화를 선택하고 있는 점이 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