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5. 23:57 소셜미디어/인터넷
트위터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 아니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트위터란 놈”이 펼쳐보일 또다른 세상을 관찰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기간 이후에도 매니아가 되면서 관심을 폭발 시켰다면 우리에게는 김연아 선수가 있었고 며칠 전 부터 김주하 앵커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또다른 관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숨에 1,000여명이 김주하 앵커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http://twitter.com/kimjuha 물론 며칠 전 국회에서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된 사건”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변화의 촉진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본다. 김주하 앵커는 받은 메시지에 대해서 일일이 답장을 하면서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을 following 하지않는 직접대화를 선택하고 있는 점이 색다..
2009. 5. 26. 15:35 소셜미디어/인터넷
“미국이 트위터에 빠졌다”고 할 만큼 트위터 열풍이 거센데 최근 국내에서도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트위터 열풍이 가시화되고 있는 조짐이다. 실제로 “트위터”를 사용해 보니 대단한 매력이 있는 서비스였다. 지난 5월3일 임백천의 시사터치 '인터넷 완전정복'에서도 한 번 소개 한적이 있는데 그 후 관심이 더 커진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하여 소개한다. 일촌과 이웃을 맺는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follow라는 버튼 클릭 한번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의 140자 이내의 짧은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고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 본인의 메시지도 전달되고, 원할경우 나를 Follow 한 사람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서 편리성이 뛰어났다. Follow한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링크까지 걸려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