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9. 17:43 소셜미디어/인터넷
연말에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어 IT 업계가 출렁이더니 신년 벽두부터 구글이 자사 스마트폰 ‘넥서스 원’을 내놓으면서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 됨을 알리고 있다. 넥세스 원이 당장은 미국을 포함하여 영국, 싱가포르, 홍콩 총 4개 지역에서만 구입 주문이 가능하지만 국내 상륙은 시간 문제 인 것 같다.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넥서스원은 ‘슈퍼폰’으로 불리는 차기 모바일 기기에 속하는 것으로, 1GHz 퀄컴 스냅드래곤™(1GHz Qualcomm Snapdragon™) 프로세서가 장착돼 3-4년 전에 출시된 노트북의 성능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보이스 키보드가 장착되어 타이핑 없이 음성으로 채팅과 트위팅, 페이스북 업데이트, 이메일 보내기 같은 텍스트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