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7. 18:29 소셜미디어/인터넷
지난 해 촛불에 이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기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추모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관련된 글이 쏱아지고 있다. 블로거가 기성 언론 보다 신속하고 자세하게 그리고 분석까지 하여 보도하고 있어서 언론의 역할로서도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다음뷰(전 다음블로거뉴스)의 페이지뷰도 가파르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인터넷 발전사는 항상 대형 이슈와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왔는데 인터넷 대통령이라 불리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 이었기에 고인을 추모하면서 다양한 UCC도 함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강풀을 비롯한 만화가들도 추모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네이버는 추모 웹툰 코너를 따로 만들어 운영까지 하고 있다. 각 포털 추모게시판에 올라온 글만 해도 막대하다 - 26일 오후2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