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1. 08:55 소셜미디어/인터넷
최근에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꽤 인터넷에 밝은 사람들조차 여전히 홈페이지에 집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가 우선이고 블로그 운영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업이 사이트를 여는 것은 기업이나 기업의 신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인데 이런 목적에 부합하는 것은 홈페이지 보다는 블로그가 더 장점이 많다. 우선 블로그 방문자가 홈페이지 방문자보다 몇 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블로그는 검색에 최적화된 툴로서 글마다 고유한 URL 주소 즉 퍼머링크(permalink)가 있어서 포털 검색에서 해당 글로 연결된다. 포털 또한 이러한 검색의 편리성 때문에 블로그 콘텐츠를 초기화면의 상단에 배치하여 노출을 확대시키고 있다. 또한 RSS를 통해 발행 배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블로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