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SNS 성공요인 3가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고양고양한 “고양시” 




1. 귀여운 캐릭터 :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고양시에 인격을 부여

 - 고양시의 고양이 캐릭터는 고양시 소셜미디어 담당관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상당히 귀엽게 만들어 졌습니다. 대형 탈과 옷을 제작해서 다양한 행사에 직접 담당자가 쓰고 촬영하여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고양시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행사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귀여운 고양이는 어느덧 고양시의 상징이자 SNS의 인기스타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사실 이 캐릭터 때문에 고양시 SNS를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습니다.

무생물인 고양시 소셜미디어 계정을 고양이에게 인격을 부여하여, 스피커가 되어서 대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친근감과 신뢰를 주고 있고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엄청난 인기 떄문에 고양이 캐릭터 탈 속의 주인공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한데 예전에 잠깐 아리따운 여성분이 탈을 쓰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돌아가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인형옷 보기보다 무겁고 혼자하기란 힘이 들거든요 

 

2. 유머러스한 놀이공간으로 커뮤니티를 선물한 고양시 SNS

페이스북을 운영하면서 문구나 단어 선택에 있어 엄청난 센스를 보입니다.

'~했고양'이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며 언어 자체에 자신의 시그니처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 "고양"체 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댓글에 역시 "고양" 체를 흉내내어 사용하면서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민속촌의 "옵소" 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민속촌이라는 특색과 옛어법을 사용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진돗개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남기면서 진돗개에 관심(!?)과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한 적이 있었고, 러버덕이 인기를 끌 때는 발군의 드립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눈에 모으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뿐만 아니라 고양시의 고양이 캐릭터는 고양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출몰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합니다.

심지어 공식석상(?)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관공서에서 이렇게 센스 있는 캐릭터 운용을 하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3. 최신트렌드의 적극적인 반영

유튜브에서 17만 조횟수를 기록한 진격의 고양시’, 고양시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아주 재미있게 만든 귀요미송그리고TV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고양시 촬영 부분을 적극 활용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 사용자층이 20대인 사진 중심의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글 = co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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