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8. 18:16 강의
소셜마케팅/페이스북 from Euihong Hwang
2014. 10. 31. 12:05 소셜미디어/인터넷
최근 소셜마케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마케팅 효과에 대한 환상도 많은 것 같다.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하면 바로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하게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지 않는다. 꾸준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연결된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지 않으면 브랜드파워를 얻을 수 없고 매출과 직결되지 않는다.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의 숫자, 방문자의 숫자가 아니라 대화의 질이다. 소셜마케팅을 남이 한다고 따라하지 마라. 간단한 것이 아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처음 만나면 명함을 교환하고 차를 마시면서 안면을 익히고 두 번째 만날 때는 식사를 하고 세 번째 만남에서 운동 등산 같은 레저..
2014. 10. 24. 01:45 미디어마실 소식
(주)미디어마실 황의홍 대표가 고양시에서 오만가지 강좌를 하고 있는 '지혜공유협동조합'과 4주연속 소셜마케팅 강좌를 개최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지혜공유협동조합 http://cafe.naver.com/learningcoop [출처] [SNS 마케팅 교육] 지혜공유협동조합 오만가지 강좌 일산서점 한양문고가 함께합니다 :)|작성자 한양이[출처] [SNS 마케팅 교육] 지혜공유협동조합 오만가지 강좌 일산서점 한양문고가 함께합니다 :)|작성자 한양이 "개인화 시대 소셜로 브랜딩하라"[1인 미디어 시대에 어떻게 개인과 기업을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지?][SNS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지?]4주간 알찬 SNS 마케팅 교육이 준비되어져 있으니SNS 소셜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이..
2014. 10. 1. 15:31 미디어마실 소개
미디어마실 소셜마케팅 제안서 from media masil
2012. 8. 29. 23:03 선거
안철수 현상과 정당정치의 위기를 연관지어 분석을 많이 한다.정당은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를 모아서 정책을 실현하는 통로이다. 과거에는 이 통로를 정당이 전부 장악했기 때문에 정당이 중요했지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는 꼭 정당을 통해서 의사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유권자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해졌고 여기에 힘입어 정당 밖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커졌다. 정당이라는 담장이 느슨해진 대표적인 현상이 당의 대통령 후보와 당 대표를 뽑는데 당원이 아닌 사람도 투표권을 주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정당이 유권자의 다양한 욕구를 소화해낼 수가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소선구제와 양당제, 대통령제를 기반으로한 제도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선구제와 다당제,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들 보다..
2012. 6. 18. 13:06 선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TED 형식의 출마선언문과 동영상이 화제다. 출마선언의 키워드 중에 “우리” "함께" 라는 단어에 눈길이 간다. 출마선언문을 작성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듣고 제안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발표하면서 “우리”를 강조했다.과학기술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의사소통과 정책결정 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해져서 다양한 정보 중에서 꼭 필요한 정책 아이템을 뽑아내는 큐레이션 능력이 중요해졌다.소수의 정책담당자의 의견이 아니라 개개인들의 의견을 듣고 그 중에서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정책 집행 과정에도 참여시키는 능력이 지도자에게 중요해진 것이다. 정책을 집행하면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실행하는 능력은 그 다음 문제이고 우선은 국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골라내는 큐레이션 능력이 먼저다. 현재로서는 박..
2012. 4. 19. 14:26 선거
전국의 지인들을 서로 연결시켜“이번 선거의 특징은 유권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했지만 SNS와 모바일 선거운동 비중이 매우 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의 삶과 정책, 공약들이 실시간 공유되고, 지인 찾기 또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페이스북 메세지와 모바일 문자를 통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후보의 친구들이 지인을 소개한 것이 몇 천명에 이른다.”일산동구 유은혜 국회의원 당선자 부군 되는 장안식 님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소셜미디어가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려주는 상징적인 글이다. 소셜미디어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해당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인들을 서로 연결시켜 후보자가 어떤 사람인지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후보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친구들에..
2012. 4. 2. 18:04 소셜미디어/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 망설이던 사람들도 쉽게 접근 가능해 카카오스토리를 며칠간 써보면서 약간 놀라운 발견을 했다.처음에 카카오톡의 충성스런 사용자만 믿고 조금은 준비가 덜 된 서비스가 성급하게 나오지 않았는지 의구심을 가졌는데 며칠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잘 만든 서비스 였다.카카오 관계자는 “기능을 무엇을 추가할 것 인가가 아니라 기능을 최대한 빼서 어떻게 단순화 시킬 것인지 고민했다” 라고 밝히고 있다.이 고민의 흔적이 엉성하게 보이는 베타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을 주었으나 9일 만에 천 만명이 가입해서 기네스북 등재 이야기 까지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니 것 같다.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이 일반 카메라 만큼 좋아져서 모바일에 수많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는데 그것을 쉽게 꺼내서 모바일에 번호가 저장된 친구들..
2012. 3. 28. 10:07 소셜미디어/인터넷
SNS의 원조는 우리나라다.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페이스북, 트위터에 밀렸지만 SNS에 관해서는 우리가 자랑할만 하다.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외국어대 강연에서 “‘카카오톡’과 ‘미투데이’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한류 열풍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해서 화제다.오바마의 언급이 상징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SNS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회적인 이슈가 된 사건은 예외없이 SNS를 통해서 여론이 형성, 확산되고 있다.팟캐스트 에서도 “나는 꼼수다” “나는 꼽사리다” “나는 의사다” 등이 유례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SNS를 매개로 텍스트의 시대에서 음성의 시대로 ..
2012. 2. 23. 13:21 책
마케팅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필립 코틀러는 그의 저서 『마켓 3.0』에서 뉴웨이브 기술로 인한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집단 간의 연결성과 상호작용성을 확대하여 제품중심(기능)의 ‘1.0시장’, 소비자 지향시대에 감성에 호소하는 ‘2.0시장’과 완전히 다른 가치주도의 시장,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 ‘3.0시장’이 생성되고 있다면서 기업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켓3.0의 소비자는 사회에 기여하고 환경을 우선하는 기업을 좋아한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바뀌고 있는 비즈니스 흐름을 이보다 더 명확하게 제시한 책은 없는 것 같다. 필립 코틀러는 『경쟁의 미래』(C. K. Prahalad, 벤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