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 17:20 소셜미디어/인터넷
[공지] 제29차 언론인권포럼 ● 일시 : 2010년 2월 4일(목) 오후 3시 ● 장소 :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 (쌈지길 건너편 골목) □ 사회 : 민경배 교수(경희사이버대 NGO학과) □ 발제 - 송경재 교수(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 박선영 팀장(네이버 뉴스서비스팀) □ 토론 - 엄호동 팀장(경향 뉴미디어 전략실 기획마케팅팀) - 신명식 이사(민족문제연구소 기획이사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 윤여진 사무처장(언론인권센터) - 임종수 교수(세종대 신문방송학과)
2010. 2. 1. 14:08 소셜미디어/인터넷
저작권이 강화된 이후 블로그와 카페 등에 글을 쓸 때 첨부할 이미지가 없어서 많이들 곤혹 스러워 했는데 뉴스뱅크 이미지가 기존 방식보다 훨씬 진일보한 “뉴스뱅크이미지F(Free)"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미지에 광고를 삽입해서 해당 언론사와 서비스 업체가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언론사는 막대한 사진을 보유하고도 제대로 활용이 안되었는데 사진을 활용 수익이 발생해서 좋고블로거들은 자유롭게 사진을 쓸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서비스다. 개방성 확대로 인해서 인터넷공간에서 사실성이 확대되고 양질의 이미지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개인블로그 이지만 수익 사업을 하는 블로그에도 허용이 되고 비상업적인 단체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로서는 기업홈피에는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활성화되면 기업들도 자유롭게..
2010. 1. 29. 11:22 소셜미디어/인터넷
아이패드 출시를 보면서 느낀 점은 딱 두가지다. 하나는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한 공감이고 또 하나는 아이패드 출시로 세상이 또 한번 크게 변하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건 애플이 늘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기술을 따라잡으려 애썼지만 사실은 반대로 기술이 사람을 찾아와야 합니다.” 스티브잡스의 이 말에 애플과 아이패드의 가치가 모두 녹아있다. 과학문명의 발달이 사람을 기계에 예속 시켰지만 애플의 성공은 늘 사람 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대박상품을 만든 것이다. 디자인부터 유통 구조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으로 사람의 감성과 일치된 기업행위를 하고 있다. 기술보다는 사람중심의 사고에 대해서 현 정부와 우리..
2010. 1. 9. 17:43 소셜미디어/인터넷
연말에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어 IT 업계가 출렁이더니 신년 벽두부터 구글이 자사 스마트폰 ‘넥서스 원’을 내놓으면서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 됨을 알리고 있다. 넥세스 원이 당장은 미국을 포함하여 영국, 싱가포르, 홍콩 총 4개 지역에서만 구입 주문이 가능하지만 국내 상륙은 시간 문제 인 것 같다.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넥서스원은 ‘슈퍼폰’으로 불리는 차기 모바일 기기에 속하는 것으로, 1GHz 퀄컴 스냅드래곤™(1GHz Qualcomm Snapdragon™) 프로세서가 장착돼 3-4년 전에 출시된 노트북의 성능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보이스 키보드가 장착되어 타이핑 없이 음성으로 채팅과 트위팅, 페이스북 업데이트, 이메일 보내기 같은 텍스트 메시지 ..
2009. 12. 22. 17:55 강의
지난 11월28일부터 3일 동안 '광주여성희망포럼' 주최로 광주지역 언론인과 기업체 대상으로 블로그 강의를 했습니다. 일요일 하루 종일 포함해서 15시간 동안 강의 받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열의들이 대단했고, 트위터 강좌 때는 끝나는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뜰줄 몰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시 고마움 전합니다. 블로그개설 및 활용, 미디어로서 블로그(지역언론 활성화), 비지니스블로그, 블로그쇼핑몰, 트위터 등 이었는데 이스트라님, mepay님도 강의를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역시나 mepay님 도토리속참나무 성공사례에 대해서는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2009. 12. 21. 08:55 소셜미디어/인터넷
최근에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꽤 인터넷에 밝은 사람들조차 여전히 홈페이지에 집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가 우선이고 블로그 운영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업이 사이트를 여는 것은 기업이나 기업의 신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인데 이런 목적에 부합하는 것은 홈페이지 보다는 블로그가 더 장점이 많다. 우선 블로그 방문자가 홈페이지 방문자보다 몇 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블로그는 검색에 최적화된 툴로서 글마다 고유한 URL 주소 즉 퍼머링크(permalink)가 있어서 포털 검색에서 해당 글로 연결된다. 포털 또한 이러한 검색의 편리성 때문에 블로그 콘텐츠를 초기화면의 상단에 배치하여 노출을 확대시키고 있다. 또한 RSS를 통해 발행 배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블로그의..